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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끝나면 대선’ 재보선 이후 與 지도부 변화는?
5월 전당대회 일정 유동적
 
차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0:12]

4·7 재보궐선거의 날이 왔다. 1년 후 있을 대선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국의 주도권의 향방이 엇갈리기 때문에 큰 관심이 쏠린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선거 후 새로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당내 선거 일정을 밝혔다.

 

다음 달 9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그 다음 주 원내대표 경선이 잠정적으로 예정돼 있다.

 

이날 재보선에서 승리하면 원래 일정대로 전당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패배할 경우 원내 전략이 복잡해진다.

 

현재 당권 주자로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 후보에는 박완주·안규백·윤호중 의원이 거론된다.

 

현재까지는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예정된 대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해 대선을 준비하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10%포인트 이상의 대패를 할 경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과 함께 현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도부가 총퇴할 경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뽑고 같은 날 중앙위 투표를 통해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

 

대선 후보 경선 일정을 놓고도 마찰이 예상된다.

 

당내에서는 경선 일정을 연기하자는 주장이 나온다. 하지만 여권 지지율 1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본래 일정대로 진행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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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7 [10:12]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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