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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밝았다…朴 “바람 바뀌어” vs 吳 “희망 봐”
마지막까지 총력전
 
박란희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0:04]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총력전으로 현장 유세를 펼친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선거날인 7일에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들의 투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면서 투표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과 득표율은 별개라면서 투표장에 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박 후보는 “검증된 능력과 실력, 거짓없는 정직과 진심으로 서울시민의 삶에 봄이 올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오 후보를 물고 늘어졌다. ‘거짓말 심판’‘정직’‘신뢰’‘무능’ 등의 단어를 열거하며 “시민 여러분의 이런 진심이 모이고 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지난 서울시정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규정하고 정권심판론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전날 밤 10시께 동대문 남평화시장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년 세월은 서울의 정체기였다”고 성토했다.

 

이어 오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고민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게 나왔음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투표 독려에 나섰다.

 

그는 “지지율과 득표율은 전혀 별개”라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자정이 되자 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잘나서 지지해주시는 게 아니라는 것 잘 안다”면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려라, 기회를 주겠다,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그 마음을 잘 안다. 시험대를 꼭 통과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으로서의 경륜과 경험, 제대로 써서 시민 여러분들께 자부심으로 돌려드리겠다”면서 “반드시 투표를 하셔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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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7 [10:0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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