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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는 나흘 째 ‘강습회’ 진행돼
당면 경제 발전 구상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1/03/06 [09:47]

 

북한은 지난 3일 ‘개강’한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사흘 째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습회는 계속된다’라고 밝혀 6일에도 나흘 째 강습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전날 열린 강습회 3일 차의 내용을 소개했다.

 

김재룡 조직지도부장, 오수용 당 경제비서 겸 경제부장이 ‘강의’를 해 간부들의 각성과 당면한 경제 발전 구상의 이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2면에서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문은 “교육사업을 조국과 혁명의 백년지계를 위한 사업으로 내세워야 한다”라면서 “후대들을 어떻게 교육교양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국력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3면에는 올해 1월에 열린 제8차 당 대회, 2월에 열린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해 ‘사상적 무장’을 강조하는 정론을 실었다.

 

신문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대내외적 메시지를 전달할 때 ‘정론’을 이용한다.

 

신문은 “조국을 위해 바치고 바쳐도 변함이 없을 우리의 후더운 피와 땀으로 전진의 일각일초를 새기자”고 부르짖었다.

 

같은 면에는 전날인 5일 열린 체육인들의 궐기모임 소식도 나왔다.

 

체육인들은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이행 기간 동안 ‘국제경기’에서 메달을 많이 따내자고 다짐했는데, 올해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발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은 아직 올림픽 참가 여부를 최종 확정하지 않았다.

 

북한은 연일 경제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하급 간부부터 정신무장을 하자는 구호가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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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6 [09:47]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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