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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공군사령관 “정찰기 한반도 비행 확대해석 말아야”
“항상 예의주시 중”…북 경계정찰은 일상활동
 
차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09:15]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은 미군이 한반도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미 정찰기의 한반도 비행에 관한 일부 언론 보도는 부정확한 측면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케네스 윌즈바흐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은 24일 최근 한반도에 전개되고 있는 미국의 정찰자산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보도는 ‘추측’에 불과하다면서 확대해석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윌즈바흐 사령관은 이날 미 공군협회 주최로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미국의정찰자산 급증 보도와 연계한 최근 북한 내부동향 변화를 묻는 질문에 “관련 보도들은 때로는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미 공군이 단 2대를 보유한 컴뱃센트(RC-135U) 정찰기 1대가 지난 22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는 민간단체의 자료를 인용해 북한이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윌즈바흐 사령관은 그런 보도가 때로는 사실에 기반할 때도 물론 있다면서 특정 목적에 의해 정보수집이 필요해 전개하거나 혹은 훈련과 연계된 움직임을 언론이 파악할 때라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압박할 때를 대비해 태평양공군은 평시에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고, 이는 러시아 중국의 움직임에도 해당된다면서, 성급한 결론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수 개월 동안 미군의 역내 정찰 감시태세는 별다른 변화 없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윌즈바흐 사령관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역할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이런 원칙을 위배하는 북한 및 중국, 러시아와 경쟁하는 것이 주 임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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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5 [09:15]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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