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해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北 비핵화에 집중”
유엔 군축회의서 강조
 
차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09:51]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nbs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TN이 전했다.

 

그는 유엔 군축회의에서 “미국도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평양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해 동맹국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은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국가안보상 필요와 도덕적 책임이 있음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을 폐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임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정상회담을 개최해 ICBM과 핵을 동시에 폐기하려 했다.

 

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CVID(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추진하려 했으나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안에 부딪쳐 현실화하지 못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치러진 최초의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듬해 2월 베트남에서 치러진 두 번째 미북 정상회담에서 ‘노딜’을 선언하며 북한과의 협상판을 뒤엎었다.

 

영변 핵시설 폐쇄를 카드로 내밀며 국제 경제 제재를 풀어달라고 김 위원장이 요구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가적인 핵 시설 폐쇄를 요구했다가 협상이 결렬된 것이다.

 

이후 북한은 미국과 여러 차례 교섭을 시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한국측에 화풀이를 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2/23 [09:51]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최근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