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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미일 긴밀한 조율, 북 비핵화 노력에 효과적”
“한미일 3각 공조, 절대 필요”
 
차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1/02/20 [11:34]


미국 국무부는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의 공조가 북한을 비핵화하는 노력에 필수적 요소라고 밝혔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20일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전화브리핑을 통해 “북한 문제와 관련해 현재 악화된 한일 관계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북한에 대한 어떠한 접근법도 한미일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가 대북 접근법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관한 검토가 현재 진행하는 상황에서 주된 원칙의 하나는 우리의 동맹국, 파트너국과의 긴밀한 조율”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겐 가장 가까운 파트너국 2곳이 있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조약 동맹은 한국과 일본”이라며 북한의 비핵화 달성에 한미일 3각 공조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계획하는 대로 비핵화를 중심에 놓는 어떤 대북 접근법도 일본과 한국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한국, 일본과 강력하고 생산적인 삼각관계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서 한미일이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서 법치주의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증진하기 위해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들어 북한 문제 접근에 대해 한미일 3각 공조의 필요성을 연일 역설하고 있다.

 

앞서 프라이스 대변인은 지난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도발보다 한국과 일본이 이견을 보여 긴밀히 정책 조율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욱 우려스럽다는 뜻을 강조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미국과 동맹 간 관계뿐 아니라 동맹 사이 관계도 강화하고 있따”면서 “일본과 한국 간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한일 간 결속을 통해 북한에 접근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견제도 실행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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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0 [11:3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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