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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사의 표명하니 서울시장 경선 본격화
우상호와 정면대결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1/01/20 [12:57]


20일 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본격적으로 서울시장 선거전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중기부는 이날 아침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박 장관의 사의 소식을 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중기부를 비롯해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박 장관 후임 인사까지 마무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판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거론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박주민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해 경선은 박 장관와 우 의원 2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두 후보 모두 4선 의원이자 원내대표 출신으로 정책 대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 모두 서울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어 이번 경선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2011년 당시 당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다.

 

2018년 선거에서는 박 장관과 우 의원 모두 출마했지만 역시 경선에서 박원순 전 시장에게 졌다.

 

박 장관이 본격적으로 민주당 경선에 뛰어들면서 조용한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였던 민주당의 분위기가 떠들썩 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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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0 [12:57]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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