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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윤석열 45.1% vs 이재명 42.1%
尹, 이낙연에는 6.8%p 차로 앞서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1/01/19 [10:34]


차기 대통령 선거 레이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존재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윤 총장은 유력 대권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또다른 대권후보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국민적 지지는 윤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범야권에서 뚜렷한 후보가 급부상하지 않는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결과에 따르면, 윤 총장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이 대표와 맞붙었을 경우 46.8%의 지지를 얻어 이 대표(39.0%)보다 7.8%포인트 앞섰다.

 

지난해 11월 말 같은 조사와 비교해 윤 총장은 4.3%포인트 상승했고, 이 대표는 3.4%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지사와 양자 대결에서 윤 총장은 45.1%를 기록해, 42.1%를 기록한 이 지사를 3%p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제쳤다.

 

윤 총장은 3.2%포인트 올랐고, 이 지사는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모양세다.

 

그러나 윤 총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응답이 45.9%, ‘출마할 것’으로 본다는 응답이 33.9%로 큰 차이가 났다.

 

윤 총장을 지지하면서도 실제 출마는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관측이 더 큰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은 6.5%다. 표본은 2020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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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9 [10:3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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