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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민주당 10%p 국민의힘에 뒤져
시장선거 모두 내주나
 
박란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10:54]
▲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보선이 열리는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 nbs


오는 4월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는 4주만에 반등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보선이 열리는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5%포인트 오른 35.0%, 민주당은 2.7%포인트 하락한 26.3%였다.

 

격차는 8.7%이며,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밖으로 크게 벌어졌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1.3%포인트 오른 40.1%, 민주당이 4.8%포인트 오른 26.1%로 나타났다.

 

전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 대비 1.6%포인트 하락한 31.9%, 더불어민주당은 1.6%포인트 상승한 30.9%로 나타났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후보-국민의힘 후보-제3의 후보 등 3자 구도로 격돌하더라도 국민의힘이 유리하다고 줄곧 주장해왔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당 안팎에서 논의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는 신경쓰지 말라는 조언도 했다.

 

민주당은 자당 소속 정치인들의 실책으로 시작한 보궐선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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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8 [10:5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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