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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금태섭, 국민의힘 후보로는 선출되기 어려워”
“힘 합치는 것은 가능”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09:5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금 전 의원과 연대는 가능하더라도 민주당에서 최근 탈당한 인사를 후보로 내세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금방 민주당을 탈당한 사람이 금방 이쪽에 와서 후보가 되고 이런 것은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얼마 전까지 저쪽에 있던 사람이 이쪽에 와서 후보가 된다? 이게 힘을 합치는 것은 가능하지만”이라며 “후보가 되고 이런 것은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금 전 의원은 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돼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금 전 의원과 만나보겠다며 서울시장 후보군 중 하나로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주 원내대표는 정치 현실상 금 전 의원의 후보 선출은 어렵다고 판단한 상황이다.

 

이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주 원내대표는 승리를 자신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도록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헌까지 바꾸는 꼼수를 쓰면서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저는 서울시민들이 우리 국민들이 그런 점들을 다 보고 아주 현명하게 판단하실 하실 거라고 보고 있다”고 역설했다.

 

청와대 개각과 관련해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면 개각해야 할 수준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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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7 [09:53]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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