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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환할 적임자 찾는 국민의힘
100% 국민경선제 도입·현역배제 적극 검토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09:12]


내년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고민에 빠졌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 이후 공석이 된 서울시장에 도전할 후보가 딱히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당내에서는 후보군이 난립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적 지지도가 미미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다.

 

야권에서는 일단 서울시장 후보로 ‘경제통’과 ‘정책통’을 우선시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서민 경제와 정책 일관성이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통으로 표심을 잡겠다는 것이다.

 

지난 2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오찬·만찬을 통해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과 ‘세금’ 이슈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과 세금 관련 정책을 내놓으며 선거의 승기를 잡겠다는 것이다. 하마평에 오른 이들도 이런 배경과 무관치 않다.

 

현재 윤희숙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혜훈 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꼽힌다.

 

윤 의원과 이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경제통이다. 오 전 시장은 서울시를 이끈 행정전문가로 정책통이다.

 

조 구청장은 현직 지자체장으로 행정 분야의 실무를 맡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부 인물뿐만 아니라 외연을 확장하고 싶은 눈치다. 국민경선 100%를 도입해 인물 영업 가능성은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의원, 김동연 전 부총리 등을 적극 영입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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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0 [09:12]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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