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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라임·옵티머스 사태‘ 공세 시끌
국감장서 금감원장 맹폭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0/10/14 [11:03]


21대 첫 국정감사가 13일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야권이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를 쟁점으로 맹공을 퍼붓고 있다.

 

야당은 상임위 국감에서 이들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국민의힘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사전에 막지 못한 책임이 있지 않느냐며 윤석헌 금강원장을 몰아붙였다.

 

윤 원장은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만큼 빨리 대응해서 처리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데 제한을 많이 받는다“면서 ”사모펀드라 (금감원의) 상시감시 체계 작동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금감원의 인력, 수단, 말하지ᅟᅧᆫ 칼이 그렇게 날카롭지 못하다“면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윤 원장은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지난 5월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펀드 하자 치유 문건‘을 봤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조작돼 있는 문건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진실성이 낮다고 느껴졌다“고 답했다.

 

사모펀드 사태에 청와대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감독업무 수행에 있어 영향을 전혀 안 받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받아쳤다.

 

윤 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에 대해 ”관련 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라임의 전주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금감원의 라임 검사 무마 청탁을 위해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에게 줄 ’인사비‘ 5000만 원을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게 건넸다고 법정 증언했다.

 

이에 대해 강 전 수석은 김 전 회장을 위증죄와 명예훼손 협의로 직접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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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4 [11:03]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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