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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6년 만에 중앙당사 마련…“정권재창출”
김종인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및 대선서 승리”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12:43]
▲ 5일 오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남중빌딩 국민의힘 중앙당사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 nbs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마련한 여의도 중앙당사 현판식에서 ‘정권재창출’을 다짐했다.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해 진정한 수권정당으로 거듭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당사에 각각 화환을 보내 축하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은 5일 오전 여의도 남중빌딩에 마련된 중앙당사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당사 개원을 축하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선동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변화’와 ‘정권 재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종인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을 보면 국민의 힘이 작동해서 오늘날 이런 수준의 국가를 만들었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과거를 다 잊고 새로운 각오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이어지는 대선에서 다시 정권을 찾아온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16년 만에 중앙당사를 마련해 입주하게 되니 감개무량하다”면서 “(국민의힘이) 잘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꼭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대학생 위원들과 사무처 노조위원장도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대학생 위원들은 ‘공정’과 ‘청년정치’를 화두로 제시했고, 박동석 사무처 노조위원장은 새 당사를 가리켜 “민의를 담는 그릇”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이라는 현판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 ‘5·18 민주화 운동’을 명시함으로써 국민의힘 전신이었던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과 뚜렷하게 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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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5 [12:43]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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