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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민족 염원 짓밟는 폭거”
18일 북한 규탄 성명서...남북 교류제안 수용 등 북에 촉구
 
nbs 기사입력  2020/06/18 [19:28]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이하 자총)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평화를 바라는 민족의 염원을 짓밟는 폭거로 규정하고 북한에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합의사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자총은 18일 성명서를 통해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을 연 ‘남북 소통의 상징’이 21개월 만에 무너져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며 “이같은 군사적 도발은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과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세계 시민들의 선량한 의지를 꺾어버리는 행위”라며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다.

 

자총은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합의사항을 준수 ▲ 더 이상의 군사적 도발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제안한 교류 협력방안 수용 ▲기존 대립과 갈등을 유발하는 낡은 전략을 포기하고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임을 인식하여 함께 번영의 길로 나가는 데 적극 협력 등을 북한에 촉구했다.

 

한편 자총은 지난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을 한반도 평화정착과 전쟁 위협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판단하고 지지와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자총은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평화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남북공동연락소 폭파는 평화를 짓밟는 폭거이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평화의 상징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의 행위는 평화를 바라는 민족의 염원을 짓밟는 폭거로 규정하며, 북한은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합의사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

 

북한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담화에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 말한 뒤 사흘 만인 16일에 실행에 옮겼다.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을 연 ‘남북 소통의 상징’이 21개월 만에 무너져내린 것으로 이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연락사무소 폭파 이외에도 북한은 시범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를 복구하고, 아울러 개성공단 조성과 금강산 관광 당시 북쪽으로 이동시켰던 군부대를 다시 배치할 것을 예고하였다.

 

이같이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다면 ⌜4·27 판문점선언⌟과 ⌜9·19 군사합의⌟는 휴짓조각이 되며, 남북관계는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전으로 돌아갈 위기에 빠지는 것이다.

 

북한은 이같은 일방적 군사적 도발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 식으로 모든 책임을 남한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메시지에 대해 “자기변명과 책임회피, 뿌리 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된 남조선 당국자의 연설을 듣자니 저도 모르게 속이 메슥메슥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화해와 평화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마저 짓밟아버렸다. 

 

백번 양보해 대한민국이 여러 국내외 정세로 인해 남북관계 진전에 소홀했다 한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와 같은 군사적 도발과 거친 언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폭거이다. 특히 북한은 이같은 군사적 도발이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과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세계 시민들의 선량한 의지를 꺾어버리는 행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지난 2년 동안의 남북관계와 미북 관계를 냉정하게 평가하여, 인내를 가지고 평화적 미래를 대비해야 할 때다. 북한은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자총은 그동안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북한의 변화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왔다.

 

자총은 지난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을 한반도 평화정착과 전쟁 위협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판단하고 지지와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자총은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평화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북한은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합의사항을 준수하라.

 

하나. 북한은 더 이상의 군사적 도발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제안한 교류 협력방안을 수용하라.

 

하나. 북한은 기존 대립과 갈등을 유발하는 낡은 전략을 포기하고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임을 인식하여 함께 번영의 길로 나가는 데 적극 협력하라.

 

 

2020. 6. 18.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박종환

35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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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8 [19:28]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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