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당, 새보수와 합당의결…‘미래한국통합신당’ 출범
전진당도 합류…총 115석
 
이숙연 기자 기사입력  2020/02/13 [16:41]


자유한국당은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합당을 의결했다.

 

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보수당, 전진당과 합당을 박수로 의결했다.

 

한국당 전국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원칙을 가진 모든 정당·정치인·시민단체 등과의 통합을 추진한다”며 합당 추진을 선언했다.

 

전국위는 향후 합당에 필요한 수임기관 지정 등 관련 모든 사항을 한국당 최고위원회에 일임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전국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쓴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큰 길을 가기 위해,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우리의 소중한 이름을 내려놔야 한다”면서 당명 변경을 시사했다.

 

합당으로 만들어진 신당 명칭은 이날 오후 통합신당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앞서 의총에서 보수진영 통합신당 명칭으로 ‘미래한국통합신당’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도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이 명칭에 대해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통화를 했다. 그랬더니 별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면서 “그래서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당명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나와 ‘한국’을 빼고 가자는 의견도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찬열 의원 입당으로 한국당은 총 106석이 됐고, 새보수당 8석, 전진당 1석을 합쳐 총 115석을 확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2/13 [16:41]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