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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때마다 효과컸던 인재영입戰…이번에도 통할까
새누리 이자스민·더민주 표창원 등 눈길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20/01/14 [11:05]
▲더불어민주당 총선 '인재영입 7호'로 영입된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이해찬 당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극지탐험가 남영호씨의 3호 영입인사 환영식  © nbs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경쟁적으로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 총선 때마다 인재영입이 큰 효과를 가져오면서 여야 정당의 정기 행사가 되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인재 영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당의 일관성있는 노선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4·15 총선을 3달 가량 앞둔 가운데 여야는 ‘참신함’에 무게를 두고 인재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까지 총 7명의 영입인사를 발표했다. 장애인, 여성, 전문직 등을 두루 아우르는 인재영입이다.

 

장애인 여성을 대표하는 최혜영 강동대 교수, ‘눈을 떠요’ 원종건씨,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소병철 전 고검장, 소방관 출신 오영환씨, ‘경단녀’(경력단절녀) 홍정민 변호사 등이다.

 

민주당은 ‘청년’ 키워드를 중심으로 장애인, 여성, 소방관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영입하는 데 주력했다. ‘안보’ ‘검찰개혁’ 등과 관련한 인사들도 적극 영입해 당의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1야당은 자유한국당도 13일 세번째 영입인사로 ‘극지 탐험가’ 남영호 대장을 영입했다. 앞서 체육계 미투 1호인 20대 김은희씨와 북한인권단체인 ‘나우(NAUH)’의 지성호 대표 등을 영입하며 인재영입전에 불을 붙였다.

 

특히 체육계 미투 1호로 불리는 김 씨와 북한인권단체 대표인 지 대표의 영입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여성인권과 북한인권 등 우리 사회에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강화한 인재영입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과거 새누리당 시절 이자스민 씨(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을 영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도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영입하며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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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4 [11:05]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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