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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추위’ 구성 합의한 한국-새보수…통합 판 깔렸다
위원장에 박형준…보수통합 급물살
 
이숙연 기자 기사입력  2020/01/09 [11:53]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범보수세력 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이 합의됐다.

 

‘국민통합연대’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중도·보수대통합 제2차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박형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혁신통합추진위는 대통협 원칙으로 혁신과 통합을 내세웠고, 통합은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하기로 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중도‧보수 등 모든 세력과 통합을 추구하고 청년들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통합을 지향하기로 했다.

 

특히 탄핵문제가 총선승리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고, 대통합 정신을 담은 새로운 정당 창당 등 총 6가지 사항을 합의했다.

 

이처럼 보수통합의 판이 깔리면서 한국당과 새보수당 등 범보수세력의 통합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은 “한국당과 합의가 됐다”면서 “(새보수당) 정병국 인재위원장이 와서 발표문에 대해서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한국당과 새보수당 양측의 동의를 받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다만 새보수당 내에서는 여전히 혁신통추위 참여를 놓고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추위에는 이언주 의원이 창당을 준비중인 ‘미래를 향한 전진 4.0’도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우리공화당과 이정현 무소속 의원은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추위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참여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다만 안 전 대표는 “통합보다 혁신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는만큼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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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9 [11:53]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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