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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코앞에 두고 차기 총리 김진표, 법무장관 추미애 ‘유력’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 고려해 의원 중심 개각
 
안호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29 [12:59]


청와대가 차기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김진표 의원과 추미애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예산안이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등이 국회에서 마무리되는 시점에 총리와 총선 장관 후임자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당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차기 총리로 김진표 의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민주당 중진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을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이 김 의원을 차기 총리로 점찍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외에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5선 원혜영 민주당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김 의원이 가장 앞서 있다는 해석이 강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몸살을 앓은 법무부의 수장으로는 추미애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추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5선 의원에 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문 대통령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완승했다.

 

앞서 전해철, 박범계 민주당 의원 등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물망에 올랐으나 총선 출마 의지가 강해 제외됐다.

 

김 의원과 추 의원 모두 인사청문회 통과에 무난할 것이라는 점도 두 의원을 낙점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청와대는 대폭 개각이 아닌 소폭 개각을 여러 차례 단행하며 내각의 분위기를 일신한다는 계획이다.

 

내각에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이낙연 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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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9 [12:59]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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