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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가시화…이총리, 민주당으로 복귀해서 총선 이끈다?
법무장관 누가 될지 촉각
 
이숙연 기자 기사입력  2019/11/11 [11:44]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 개각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로 인한 법무 장관 공석을 메우고, 이낙연 총리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여권 관계자는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어느정도 (후임 인선)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차기 법무장관 인사는 다음달 3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시기와 맞물려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

 

후임자로는 청문 불패를 자랑하는 의원들이 하마평에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인 ‘3철’ 중 한 명으로 과거 청와대 수석 경험이 있는 전해철 의원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 박범계 의원이나 추미애 의원도 판사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낙연 총리의 거취도 초미의 관심사다.

 

총선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박빙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만큼 이 총리가 당에 복귀해 총선을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총리를 비롯해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또한 총선에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 사퇴시한(내년 1월 16일) 이전에 물러나야 한다.

 

이 총리가 민주당으로 복귀해 일정 역할을 할 경우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진검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총리와 황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만큼 총선의 결과에 따라 대권주자로서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총선 결과에 따라 패배한 쪽은 대권주자 대열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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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1 [11:4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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