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與野, ‘총선체제’ 돌입…제2 패스트트랙 정국 심화
민주·한국, 선기기획단 구성하고 활동 들어가
 
이숙연 기자 기사입력  2019/11/04 [10:34]


여야가 내년 4월 총선을 겨냥한 총선기획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선다.

 

이에 따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법을 중심으로 한 여야의 정치적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방침을 밝히고, 기획단을 발족할 것으로 보인다. 제1야당은 자유한국당도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며 정치권이 총선으로 향하고 있다.

 

여야는 내년 총선을 놓고 논의 중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안 처리를 놓고 한층 강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4일 최고위에서 총선기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포함돼 총선 전략과 주요 공약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기국회 종료(12월 9일) 이후에는 선거대책위원회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도 이날 오후 총선기획단 임명식 및 첫 회의를 갖고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박맹우 사무총장이 단장이며, 이진복 의원을 총괄팀장으로 하는 총선 기획단은 공천 룰을 확정하고 인물 심사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최근 당무감사를 마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물갈이’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친박 3선 의원들의 물갈이가 유력할 것으로 보여졌지만 총선 영향력으로 볼 때 그 같은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신선한 인재 영입을 통해 유권자들의 시선을 잡아끌 것으로 보인다.

 

민주·한국당 모두 새로운 인재 영입을 벼르고 있다. 다만 한국당은 ‘영입인재 1호’였던 박찬주 전 대장이 1차 영입에서 밀려나면서 타 인사들을 물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1/04 [10:3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최근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