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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책실장에 김상조…경제수석에 이호승
차기 공정거래위원장은 누구?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19/06/21 [11:55]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경제 라인을 전격 교체하며 분위기 일신을 시도했다.

 

청와대는 21일 신임 정책실장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경제수석에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문 대통령 집권 3년차를 맞아 하방 위험에 놓인 경제에 대한 문책성으로 보인다.

 

2018년 11월 9일 장하성 전 정책실장에 이어 임명된 김수현 정책실장은 7개월 만에, 같은해 6월 26일 임명됐던 윤종원 경제수석은 1년여 만에 각각 물러났다.

 

김상조 신임 정책실장은 문 대통령의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17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2년간 재벌개혁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김 실장은 청와대에 입성함에 따라 ‘재벌개혁’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에 더욱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 실장은 'J 노믹스‘로 불리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의 설계자로, 문재인 정부의 3대 경제정책 방향인 일자리 및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등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호승 신임 경제수석은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일하다 2018년 12월 기재부 차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김 실장이 공정위를 떠나게 되면서 후임 공정거래위원장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재벌 개혁’ 기조를 이어가면서 중소기업 위주의 경제 생태계 살리기에 올인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공정위원장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차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는 김은미 전 심판관리관과 최정표 건국대 교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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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1 [11:55]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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