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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 정치인 안한다”는 유시민, ‘알릴레오’는 구독자 75만명
“대권주자에서 빠지고 싶다”면서 정치 발언은 계속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10:2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직업으로서 정치인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지만 유 이사장의 정치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투브 채널 TV홍카콜라로 히트를 치자 유 이사장은 진보 진영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투브 채널 ‘알릴레오’를 개설해 진보진영의 나팔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유 이사장의 행보는 예견된 것이었다.

 

유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어용 지식인도 필요하다”면서 문 정부를 일방적으로 옹호하겠다는 ‘어용 지식인’을 자처했다.

 

그는 큰 인기를 끈 JTBC시사프로그램 ‘썰전’에서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한 논박을 벌일 당시 “일단 정책을 실행해보자”고 제안했다.

 

유 이사장의 반대 패널로 참여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경제에 갑작스런 충격을 줘선 안 된다”고 주장하자 재차 삼차 소득주도성장론과 최저임금 대폭 인상 정책을 해보자고 주장했다.

 

결과는 각종 마이너스 경제지표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 이사장은 나팔수 역할에만 충실할 뿐 경제 정책에 대한 책임은 전혀 지지 않고 있다.

 

‘무책임한 어용 지식인’의 전형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대권주자 명단에 끼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하루 빨리 명단에서 빠지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보수 진영에서는 이미 ‘유시민 대권 플랜’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유 이사장이 알릴레오를 진행하고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은 것도 대권 플랜의 하나라는 지적이다.

 

유 이사장이 ‘알릴레오’를 운영하며 정치 발언을 이어가는 이상 ‘직업으로서 정치’는 계속 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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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10:20]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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