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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각 당 전망은?
정계 개편 가능성…민주 ‘여대야소’ 한국 ‘총선승리’ 기원
 
박란희 기자 기사입력  2019/04/15 [09:39]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차기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수행 중간평가에 해당하며, 2022년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각당은 사활을 걸고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일단 총선을 앞두고 정계 개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4·3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바른미래당이 분당 위기에 놓였다.

 

손학규 대표가 선거 참패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거부하면서 당장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탈당할 기세다. 유승민 전 공동대표가 한국당행 설(說)을 부인하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고는 하나 불씨는 여전하다.

 

바른미래 내부 인사들의 공통된 인식은 ‘이대로는 안 된다’이다. 어떤 식으로든 당이 쪼개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뒷받침 하기 위해 총선 승리가 절실하다. 민주당은 지난 3년간 여소야대 국면으로 쟁점·민생 법안 처리가 어려움을 겪었다. 민주평화당이나 정의당 등 우군과 법안 처리에 힘을 모았지만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게 된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전 수석이 성남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총선 승리의 군불을 지피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 승리를 거둔 후 이듬해 치러질 대선에서 정권을 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경제 부진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만큼 책임있는 대안정당으로서 면모를 일신하고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한국당이 황 대표 체제로 총선에서 승리하면 대선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때문에 한국당은 바른미래의 바른정당계 의원들을 흡수하기 위해 빅텐트를 치고 대한애국당 등 보수 진영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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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5 [09:39]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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