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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자신감 "황나땡이 아니라 황나킬"
"386 운동권에 할 말 하는 게 무슨 색깔론" 발끈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19/02/01 [10:46]


"황나땡(황교안 나오면 땡큐)이 아니라 황나킬(황교안 나오면 모두 킬)이다."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신감이 넘쳤다. 황 전 총리가 30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자신이 출마해서 상대 후보들을 상대하면 모두 제압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전 총리는 "누가 얼마 전에 '황나땡'(황교안이 나오면 땡큐)이라는 말을 해서 내가 '황나킬'(황교안 나오면 다 킬이다)라고 말했다"면서 "국정농단 이야기하는데, 어떤 정부나 공과 과가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정부가 공과 과가 있는데 과가 있다면 거기에 합당한 평가를 해야지 전체를 과로 말하는 건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제가 뛰어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으면 뛰어들지 않았을 것" 이라면서 "지금 나라가 잘못된 정책으로 시시각각 망가져가고 국민들이 고통을 받으니 우리가 지켜드려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정치 입문 계기에 대해 황 전 총리는 "원래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면서 "새 정부가 잘해줬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못할 수가 있느냐는 생각에 당에 들어오게 됐다" 고 말했다.

 

그는 "탄핵사태 때 제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엄중한 국정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어서 그 때가 가장 어려웠다" 면서 "안정적으로 정리돼서 다행" 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독 혹독한 비판을 가하는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해 황 전 총리는 "애정 때문이 아니겠냐" 면서 "검사 시절 1년 넘게 옆방을 썼다" 고 인연을 소개했다.

 

당내 친황(교안)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저는 계파정치를 하러 당에 들어간 게 아니다" 라면서 "지금 할 일이 막중하고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한국을 사랑하는 친한국파"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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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0:46]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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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19/02/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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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19/02/15 [23:26]
황교안님힘내세요 지지자들 많아요 화이팅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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