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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직위원장 선발 2일차 공개 오디션 한다
슈퍼스타K 방식으로 조직위원장 선발
 
박상용 기자 기사입력  2019/01/11 [10:16]


자유한국당은 11일 영등포구 당사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선발을 위한 2일차 공개 오디션을 연다.
 
조직위원장은 차기 공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기 때문에 정치권 안팎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한국당은 10~12일 사흘간 총 15개 국회의원 선거구에 지원한 조직위원장 후보자 36명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조직위원장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날 공개 오디션 대상 지역은 ▲ 서울 양천구을 ▲ 서울 강남구병 ▲ 울산 울주군 ▲ 대구 동구갑 ▲ 경북 경산시 등 총 5곳이다.
 
한국당은 당의 강세지역의 다선 의원을 대거 솎아내고, 이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새로 모집하고 있다.
 
한국당은 물갈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혁신으로 당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슈퍼스타K 방식은 서바이벌을 전제로 토론 능력과 경쟁력 등을 측정하는 형식이다.
 
지역마다 1시간씩 후보자 간 상호 토론, 당 조직강화특별위 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데 선발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조강특위 위원들의 심사와 당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 투표를 합산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결과가 발표된다.
 
한국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세지역에 신인을 공천하는 이른바 ‘자객 공천’도 고려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나 추미애 의원 등 여권의 거물급 인사를 꺾기 위해 신선한 인물을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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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1 [10:16]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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