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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의원, 세금 탈루를 노린 사전증여 만연... 제도 개선 시급하다
미성년자에게 증여한 재산도 1조원 넘어... 1세 미만도 55건에 증여가액 62억
 
nbs 기사입력  2018/10/10 [09:26]

2017년 증여재산 사상 최대 24조 5,254억원! `16년 대비 9조 3,000억원 늘어나

 

세금 탈루를 노린 사전증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증여세 제도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 증여된 재산이 사상 최대인 24조 5,245억원으로 2016년 대비 9조 3,000억원 늘어났으며건당 증여가액도 2016년 1억 5,540만원에서 2017년 1억 6,760만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미성년자에게 증여한 재산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는데총 1조 279억원으로 2016년 6,849억원 대비 3,430억원 늘어났으며, 1세 미만에게도 55, 62억원이 증여된 것으로 드러났다.

 

엄 의원은 세금 탈루를 노린 사전증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탈세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확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미성년자에 대한 증여의 경우 사회적 반감이 크기 때문에 제도적인 보완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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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0 [09:26]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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