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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빅리그 가을야구 1차전 선발 승리… 7이닝 무실점 ‘완벽투’
4피안타 8탈삼진 기록… 다저스 홈런 3개 앞세워 6-0 완승
 
nbs 기사입력  2018/10/05 [13:55]


빅리그 진출 한국 투수 최초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ㆍ승리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한국 투수로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PS) 1차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승리투수의 새 기록을 썼다.

 

류현진은 5일 오전 9시 37(한국시간, 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6-0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올시즌 가장 많은 104개(종전 9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으나 볼넷은 단 하나도 주지 않으며 호투했고, 타석에서도 4회말 우익수 안타를 때려내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류현진의 호투와 1회 피더슨의 솔로홈런과 2회 먼치의 스리런홈런, 6회 에르난데스의 솔로홈런으로 애틀랜타를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데뷔 첫해인 2013년 10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7이닝 무실점) 이후 5년 만에 승리투수가 되면서 빅리그 진출 후 포스트시즌에 4번 선발로 나와 2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성적을 거뒀고, 팀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0)를 제치고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나왔다. 커쇼는 2차전 선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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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5 [13:55]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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