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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타리타에 2-0 완승… 벤투 감독 데뷔전 첫 승
전반 34분 페널티킥 손흥민 찬 볼 골대 맞고 나온 볼 이재성 선제 결승골
 
nbs 기사입력  2018/09/07 [23:47]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7일 오후 8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FIFA 랭킹 32위)와의 KEB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A매치)에서 전반 34분 이재성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32분 남태희의 추가골로 2-0으로 이겼다.

 

데뷔전에서 첫 승을 기록한 벤투 감독의 A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칠레(FIFA 랭킹 9위)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벤투 감독은 이날 데뷔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지동원이 최전방에 섰고, 손흥민과 남태희, 이재성이 2선에 포진했다. 중원은 기성용과 정우영이 지켰으며, 포백은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맡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고, 전반 34분 남태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찬 볼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재성이 재빨리 달려들며 차 넣으며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A매치 7호골을 기록했다.

 

전반은 1-0으로 앞선 채 끝낸 한국은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벤투 감독은 선수 교체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동원 대신 황의조, 이재성 대신 문선민을 투입한 가운데 후반 32분 남태희가 재치 있는 드리블로 코스타리카 수비수 3명을 연달아 제친 뒤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남태희는 골을 넣은 직후 황인범과 교체됐다.

 

벤투 감독은 후반 37분 손흥민 대신 이승우, 후반 40분 이용 대신 김문환을 투입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인범과 김문환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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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07 [23:47]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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