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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베트남 3-1 꺾고 결승 진출
이숭우 전ㆍ후반 멀티골, 황의조 추가골
 
nbs 기사입력  2018/08/30 [05:13]

‘박항서 매직’ 베트남 4강 신화에서 멈춰
한국, 9월1일 오후 8시30분 숙적 일본과 결승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6시부터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이승우의 멀티골(2골)과 황의조의 추가골을 앞세워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 2014년 인천 아사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인 4강 신화를 올리며 ‘박항서 매직’은 멈췄다. 

한국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열리는 일본과 아랍에미레이트 승자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결승전을 갖고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날 베트남과 4강전에서 전반 6분 이승우가 완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이번 아시안게임 5경기에서 실점이 없던 베트남의 골문을 열었다.

전반 27분에는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황의조가 추가골을 터트리며서 2-0으로 달아났고, 황의조는 이번 대회 9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렸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낸 한국은 후반 9분 이승우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3-0으로 달아났고, 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베트남에 만회골을 내줬으나 이후 베트남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더이상 실점하지 않은 채 3-1로 승리했다.

한국의 결승전 상대는 숙적 일본으로 결정됐다.

일본은 29일 오후 9시30분부터 열린 아랍에미레에트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후반 23분에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과 일본은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8강에서 한국은 일본을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1-3으로 패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아랍에미레이트와 3, 4위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동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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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30 [05:13]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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