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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포루투갈 2-1 꺾고 8강 진출
에딘손 카바니 멀티골 기록하며 존재감 과시
 
nbs 기사입력  2018/07/01 [18:14]

포르투갈 호날두 골 침묵… 팀 패배 못 막아

 

우루과이(FIFA 랭킹 14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이끄는 포르투갈(FIFA 랭킹 4위)을 2-1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1일 새벽 3시(한국시간)부터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에딘손 카바니(31·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에 힘입어 8년 만에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 우루과이와 16강전… 호날두의 점프 세레모니는 없었다 포르투갈의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ㆍ레알 마드리드)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ㆍFC 바르셀로나)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10여년 넘게 세계 축구계를 호령하며 축구의 신계(神界)로 통했으나 21살의 나이에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래 4번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16경기에 출전했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22년 카다르 월드컵은 그의 나이가 37세이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도 프랑스에 3-4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해 축구팬들이 내심 고대했던 이른바 ‘메ㆍ호 대결’로 불리는 신계(神界)의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 FIFA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31·FC 바르셀로나)와 투톱을 이뤄 출전한 카바니가 전반 7분 수아레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트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포르투갈은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페(35·베식타시 JK)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1-1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으나,우루과이는 후반 17분 카바니가 호드리고의 패스를 오른발로 골문 구석으로 감아차는 절정의 슈팅 감각으로 포르투갈의 골문을 출렁이게 하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이번 대회 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고, 경기는 2-1로 끝났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A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1위로 16강에 진출해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꺾고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8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포루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조별리그에서 4골을 터트리며 득점 2위를 올라 이번 대회 득점왕까지 노렸지만 16강전에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면서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프랑스에 3-4로 패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축구에서 만큼은 신계(神界)로 불리며 10여년간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걸출한 두 축구스타의 8강 맞대결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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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1 [18:1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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