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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의에 환호하는 트럼프 “남북 발표 긍정적”
일단 환영제스처 보인 美
 
차용환 기자 기사입력  2018/03/07 [11: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현지시간) 남과 북이 내놓은 합의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방문한 스테판 뢰프벤 스웨덴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한국과 북한에서 내놓은 발표들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세계를 위해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 그 모든 게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북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이전 대통령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이뤄냈어야 한다고 지적한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이 곪아 터지게 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것과 관련해 대단히 멋졌다(terrific)”면서 그것(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한 것)이 모멘텀이 됐다고 칭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희망컨대 우리는 매우 평화적이며 아름다운 길을 가게 될 것이라면서 어떤 길을 갈 필요가 있든 우리는 준비돼있다. 우리는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상당히 곧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은 일단 북한이 고개를 숙이고 협상의 테이블로 나올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북미관계 진전을 위해 북-미 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태도 변화를 칭찬한 것이다.
 
미국은 일단 겉으로는 남북의 대화를 환영하면서 한국의 속내를 떠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방문하는 대북특사단이 가져올 선물보따리를 살펴보겠다는 의중이다.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에 있으며 북한이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미국은 코피작전을 거론하면서 제한적인 북한 폭격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쟁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북한이 급해진 것으로 보인다. 대북특사단이 미국에 어떤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 남북정상회담의 개최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현지시간) 남과 북이 내놓은 합의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방문한 스테판 뢰프벤 스웨덴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한국과 북한에서 내놓은 발표들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세계를 위해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 그 모든 게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북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이전 대통령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이뤄냈어야 한다고 지적한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이 곪아 터지게 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것과 관련해 대단히 멋졌다(terrific)”면서 그것(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한 것)이 모멘텀이 됐다고 칭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희망컨대 우리는 매우 평화적이며 아름다운 길을 가게 될 것이라면서 어떤 길을 갈 필요가 있든 우리는 준비돼있다. 우리는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상당히 곧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것은 일단 북한이 고개를 숙이고 협상의 테이블로 나올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북미관계 진전을 위해 북-미 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태도 변화를 칭찬한 것이다.
 
미국은 일단 겉으로는 남북의 대화를 환영하면서 한국의 속내를 떠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방문하는 대북특사단이 가져올 선물보따리를 살펴보겠다는 의중이다.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에 있으며 북한이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미국은 코피작전을 거론하면서 제한적인 북한 폭격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쟁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북한이 급해진 것으로 보인다. 대북특사단이 미국에 어떤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 남북정상회담의 개최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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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7 [11:32]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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