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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 中 헌법 수정안에 포함
전국인민대표대회 5~20일 개최
 
nbs 기사입력  2018/03/05 [09:57]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시진핑 사상)‘이 헌법에 공식 추가된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사상이 추가된 수정안 초안이 전인대에 상정됐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사상을 헌법에 삽입하는 것은 이번 전인대의 주요 의제로, 헌법수정안 통과시 시 주석은 장기 집권을 위한 기반을 얻게 된다. 


한편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6.5% 안팎로 제시했다.  재정적자 비율은 2.6%로, 올해 국방예산은 1조100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8.1% 늘어난다.  신규 취업자 수 목표치는 1100만명으로 잡았다. 

 

▲ 중국 시진핑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3기 제1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 nbs


신화통신 등은 개막을 앞두고 언론에 사전배포된 정부보고서를 인용해 위와같이 보도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잡은 것은 양보다 질적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실제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9%이다. 

리커창 총리는 9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0시)에 시작되는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전인대는 이날부터 오는 20일 오전까지 16일 동안 개최된다. 올해 전인대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한 듯 전년에 비해 5일 가량 회기가 늘어났다. 

20일 폐막식 이후 신임 총리는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연임이 확실시된 리 총리가 이번 기자회견을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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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5 [09:57]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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