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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턴기업 중 절반은 공장 미가동 상태!
국내 공장 가동 기업 43%는 전북에 정착!
 
nbs 기사입력  2017/10/17 [15:22]

2017년 9월 30일 현재까지 법률상 선정 유턴기업 총 41개 기업

41개 유턴기업 중 현재 국내 공장 가동 중인 기업 수는 21개 기엄(51%)에 불과!

국내 유턴 기업이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은 전북(9개/43%))!

 

지난 2013년 12월, 발효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국내로 복귀한 기업 중 정착하여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은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정훈 의원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후 코트라)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유턴기업 및 정착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2017년 9월까지 국내 복귀한 기업은 총 41개 기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년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22개⇨2015년 4개⇨2016년 12개⇨2017년 7월까지 3개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국내에 복귀한 41개 기업 중 현재 정착하여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은 21개 기업(51%)에 불과하였다.

 

이를 년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6개⇨2015년 9개⇨2016년 3개⇨2017년 7월까지 3개 기업 순으로 국내 정착하여 공장을 가동 중에 있었다.

 

국내로 복귀하여 공장을 가동 중인 유턴 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은 ①전북으로 9개(43%) 기업이 정착하였으며, 다음으로 ②부산 4개 (19%), ③경기, 세종이 각 2개(9%), ④광주, 충남, 충북, 경북이 각 1개(5%) 기업 순이었음.

 

2014년~2017년 9월까지 국내 유턴기업이 복귀 전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38개 기업(93%)이 중국에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였다. 다음으로 베트남 2개(5%), 방글라데시 1개(2%) 기업 순이었음.

 

이처럼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사유를 살펴보면, 국내 현재 유턴기업은 해외사업장 청산·축소를 전제하기 때문에 대상기업이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17년 8월, 해외생산거점 보유기업 설문결과(무역협회), △국내복귀 의사가 있는 기업은 4.7%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투자결정(국내 복귀)시 법적지원도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요건이 최우선 고려 요인으로 파악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同설문에서 해외 현지생산 확대 의사 기업은 49.1%이며, 그 이유로는 ‘생산비용 절감’(45.2%), ‘현지 시장수요 대응’(34.5%) 등이었음. 즉,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업할 수 있는 환경(국내)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정훈 의원은 “국내 유턴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내 모기업 방문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 모기업이 없는 진출기업 유치 확대를 위해 기 국내복귀 성공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복귀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정훈 의원은 “지자체 및 업종별 조합 등과 연계한 국내유치 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지역과 연계된 전략 산업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유치시켜야 한다”며 국내 유턴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대책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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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7 [15:22]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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