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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통산 1300안타 달성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72타수 95안타)로 올라
 
nbs 기사입력  2017/08/07 [08:42]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1300안타를 달성하는 등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미네소타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이날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3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멀티히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72타수 95안타)로 올라갔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날카롭게 돌아갔다. 1회초 그는 상대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2구째 시속 91.6마일(약 147km)짜리 직구를 노려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29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추신수는 1300안타를 달성했다.

노마 마자라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3점포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시즌 64번째 득점. 

텍사스는 조이 갈로의 우월 투런포까지 터지면서 5-0 리드를 잡았다.

추신수는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치는데 그쳤다.

 

이후 텍사스는 미네소타의 추격을 허용했다. 미네소타는 2회말 맥스 케플러, 브라이언 도저가 나란히 투런포를 작렬해 4-5로 추격했고, 3회 에디 로사리오가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내 5-5 동점을 만들었다.

 

5-5의 균형이 계속되던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베리오스의 2구째 시속 93.7마일짜리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와 마자라이 진루타로 3루를 밟은 추신수는 벨트레의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었지만 아웃당했다.

무사 1, 2루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텍사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미네소타는 2사 2루에서 로비 그로스먼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6-5로 역전했다.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선 7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1점차를 만회하지 못하고 미네소타에 5-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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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08:42]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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