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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계설비 전시장 시찰로 공개 행보 시작
"자력자강이 우리가 살아남는 길" 경제 발전 집중 의사 표시한 듯
 
이영학 기자 기사입력  2016/05/13 [09:36]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기계설비 전시장 시찰로 당 대회 후 첫 공개 행보를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시장을 시찰하면서 "전시장에 출품된 기계제품들은 자강력이 제일이며 자력자강이 바로 우리가 살아갈 길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증해준다. 우리는 반드시 수입병을 뿌리뽑고 수입병에 완전히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중앙통신은 구체적인 시찰 날짜나 전시장의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시찰에서 '80마력 뜨락또르(트랙터)', '파종기', '5t급 화물자동차', '신형 버스', '5천t급 무역짐배(화물선)' 등 각 기관이 당대회를 앞두고 제작한 설비를 둘러보며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말 멋있다, 대단하다"라고 거듭 만족감을 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그는 또 "여러가지 기계 제품들은 다른 나라의 견본을 그대로 모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첫 공개 행보로 기계설비 전시장을 찾은 것은 북한이 앞으로 경제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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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3 [09:36]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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