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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사랑하는 세상 모든 어머니의 모임 ‘어머니 기도회’
 
nbs 기사입력  2014/03/05 [17:24]
▲ 여의도 순복음 성동교회 어머니 기도회의 정보경 전도사(왼쪽 아래 첫번째) ©nbs
윤리도덕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걸 다스리고 돌보라고 했지만, 오늘날 그 반대 현상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자신의 욕심만 섬기는 사람들에 의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다 그렇지만, 특히 한창 지적 성장을 하는 예민한 청소년들에겐 주위 환경과 사람들에 따라 심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 잘 보살피고 돌봐야 한다.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와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한다. 그 가정의 중심에 어머니가 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비뚤어진 자녀가 탈선하지 않도록 다독일 수 있고, 험악한 세상에 맞서 자녀를 보호하면서 사랑과 기도로 변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 사랑의 시작이고 깨어진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이다. 삶에 새로운 시작점이며 가정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과 같다. 

기도하는 어머니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 좌절하지 않는다. 기도의 힘은 자녀들이 현실에 도피하지 않고 꿋꿋하게 맞설 힘을 길러주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놓는다. 대지가 겨우내 힘든 시간을 견딘 것처럼 새싹을 돋게 한다. 

‘어머니 기도회’는 가정의 평안과 자녀의 미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여의도 순복음 성동교회 할렐루야 성전에서 기도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오게 하여 쉬게 하는 것(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l will give you rest_마태복음 11:28)처럼 어머니 기도회는 기도를 통해 가정의 무거운 짐을 덜고 자녀와의 잘못된 관계를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머니 기도회는 어머니들의 반성과 회계로 교파와 상관없이 담임 목사와 사모, 전도사들이 기도시간을 인도하고 있으며, 기도하면서 치유 은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에게 욕하던 어머니들이 미안했던 일들을 회개하면서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고, 아이들의 모습도 밝아지고 있다. 처음엔 10~20명이 참석했는데, 현재는 120명에 달할 정도로 많아진 것을 물론 그만큼 가정에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있기에, 분위기도 밝아지고 그 후광으로 그들이 속한 사회도 더불어 더 밝아지고 있다.

여의도 순복음 성동교회는 사랑과 행복 나눔의 실천으로 광진구, 성동구, 동대문구 일대의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0개 교구와 교회학교, 청년연합선교회,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인과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소가 된 카페, 커핀은 특별한 곳이다. 교회에서 여러 봉사를 하고 있지만. 커핀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은 당회장인 박의섭 목사의 뜻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한 구제 사업에 사용한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장학 사업을 하면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봄과 가을엔 할머니 할아버지 300여 분에게 떡을 나눠주면서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새벽 3시에 집을 나와 교회로 향하는 정 전도사. “평범한 사람들에겐 분명 벅찬 하루의 시작일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내 안의 영이 혼탁해져서 밥 세끼 먹듯이 새벽기도로 일과를 시작하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하는 정 전도사의 성령 충만한 삶이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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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05 [17:24]  최종편집: ⓒ NBS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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